우선, 결론은 가격은 부담될 수 있으나, 나, 배우자가 쉽게 탈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하는 자전거입니다.
처음에 아이와 즐거운 추억도 쌓고, 운동도 하고자 일반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전 주말이 되어서야 아이와의 자전거 트립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시, 와이프가 아이들을 태우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였으나 아이 무게 때문에 일반 자전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 전기 자전거가 좋겠다고 생각하여서 구매하였습니다.
전기자전거에 대해 무지하다보니, 유튜브, 블로그 등을 보며 나름의 구매 기준을 세워 봤습니다.
(1) PAS 전용
- PAS 전용은 자전거 취급으로 법률 적용, Throttle 겸용은 오토바이 취급을 한다고 하여 PAS 선택
- 또 Throttle 겸용은 헬멧 필수 착용이나, PAS는 권장이기에 PAS 선택
(2) 접이식
- 아이와 함께 타려했기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
- 자동차 뒷자석엔 카시트가 있으니 트렁크에 어떻게 싣을 수 있는지도 엄청 찾아봤으나, 접이식으로 결론
(3) 가격이 합리적
- 절대 값으로는 100만원 이상이기에 비싼 것은 맞음
- 하지만 전기자전거 구매를 마음 먹은 순간부터 동일 스펙의 제품군 중 적절한 가격의 제품 검색
- 모토벨로, 삼XX, AXXX, 알X, 퀄X, 이XXXX 등 많은 브랜드를 확인
(4) 바퀴는 20인치 이상
- 그래도 바퀴는 좀 커야하지 않겠나하여 20인치 이상 선택
(5) 스펙: 용량은 15Ah 이상, 모터출력은 500W 이상
- 많은 유튜버들이 추천하기에, 일단 이정도는 적정하겠다싶어서 검색
(6) 집 근방 A/S 센터 유무
- 자차로 이동 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A/S센터가 있는지 확인
(7) 하중 무게 110kg 이상
- 제 무게 + 아이 무게 + 아이 안장 무게를 포함하여 하중이 그래도 받쳐주는지 확인
위 기준을 모두 맞는게 모토벨로 XT7P3 였습니다. 이에 아직 운행한지 일주일여밖에 안되었지만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다보니 좀 더 익숙해짐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무게가 아직 익숙해지지 않고 있네요(차차 나아지겠죠.)
무게가 스펙상으로 약 27kg정도인데(안장 포함하여 약 30kg),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자전거 탈 때에도 묵직함이 느껴져요. 운행할 때 묵직함이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은 제품을 구매하여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무사히 잘 타고 다녀야겠어요.